▲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황국 기자]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에 따르면 31일 영화 '조선마술사(감독 김대승)'가 582개의 스크린에서 10만 472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22만 4666명이다. 
 
'조선마술사'는 유승호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선택돼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던 작품이다.
 
'조선마술사'는 개봉 후에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김대승 감독과 배우 유승호, 고아라, 조윤희는 감사의 뜻으로 지방 무대 인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 모든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얘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편 1위는 29만 4094명의 관객을 동원한 '히말라야'이며 15만 9076명의 관객이 찾은 '내부자들:디 오리지널'이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