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드라마 '보보경심:麗(려)' 제공
[미디어펜=황국 기자]드라마 '보보경심:麗(려)(이하 보보경심:려)'가 5일 '꽃황자 군단'의 합류 소식을 밝혔다.
 
'보보경심:려' 측은 "배우 강하늘, 홍종현, 백현, 남주혁, 지수가 이준기와 함께 고려 태조 왕건의 아들인 황자들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보보경심:려'는 중국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되는 국내 첫 드라마다.
 
이 드라마에서 강하늘은 8황자 왕욱을 맡았고 홍종현은 3황자 왕요를 맡았으며 백현은 10황자 왕은을 맡아 열연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남주혁과 지수는 13황자 왕욱과 14황자 왕정 역을 맡아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캐스팅으로 '보보경심:려'는 이준기를 비롯한 '꽃황자 군단'을 형성하게 돼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보경심:려'는 이준기와 아이유를 주연으로 캐스팅해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했으며 올 하반기 방송 편성을 논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