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서울 중심지에 위치한 서울현대전문학교(2.4년제)가 스타교수진의 집중수업과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졸업생의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서울현대 호텔조리과정은 최근 왕성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엘본더테이블 총괄쉐프 최현석 교수와 두바이 버즈 알 아랍 호텔 총괄 수석 주방장직을 지낸 에드워드권 교수가 정규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 서울현대전문학교 호텔조리과정 교수진./서울현대전문학교
스타쉐프의 특급 비밀 레시피 수업은 물론 글로벌 쉐프가 되기 위한 역량을 키워주는 것이 두 교수의 역할이다. 일반 전문학교와 대학의 호텔조리과정에서 진행하는 기본적 학위과정 수업은 조리기능장 교수진이 담당한다.

조리자격증 시험 출제위원 기능장 장철호 교수와 국제요리경연대회 최고지도자 조리기능장 이흥구 교수가 대회 준비 및 자격증 수업과 현장실습 지도를 실시하고, 에드워드권 교수와 최현석 교수는 심화수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서울현대에 한 명도 아닌 두 명의 국내 최고 쉐프가 재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기엔 탄탄한 조리기능장 교수진 역할이 컸다고 전한다. 조리계에서 역량 있는 기능장 교수진들이 호텔조리과정 학생들을 연이어 전국대회 및 국제 대회 수상자에 올리면서 주목을 받은 것이다.

스타교수진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서 실질적인 글로벌 쉐프를 양성하고 있는 서울현대는 2000여명의 재학생이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종합전문학교다. 조리과정 대회수상 및 취업스토리는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1990.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면접 100% 전형인 입학시험 전형 역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을 통해 입시상담 역시 가능하다. 한편 서울현대는 12년 연속 실습, 취업 최우수 학교로 선정되었으며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