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배우 최윤소가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극본 김관후 연출 곽정환)을 통해 파격적인 키스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마카오 시내 전망을 배경으로 한 최윤소와 박시후의 키스 장면이 담겨있다. 두 살마의 애틋한 감성이 듬뿍 묻어나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상황.
 
   
▲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극중 최윤소가 맡은 김서안 역은 명석한 두뇌에 액션까지 해내는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최고의 비밀 요원으로, 요원 선배인 백시윤(박시후 분)과 팀을 이루며 선후배 이상의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중요한 캐릭터다.
 
또한 비밀요원들의 임무 수행 장면을 담기 위해 마카오로 떠났던 제작진은 마카오 도심 전경과 시내 곳곳을 남다른 스케일로 담아내며 ‘첩보극’의 풍부한 볼거리는 물론, 온정 넘치는 '동네 영웅극'의 탄탄한 스토리까지 갖춘 역대급 드라마 탄생을 예고했다.
 
‘동네의 영웅’은 오는 23일 오후 11시 OCN과 UXN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