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자원봉사자 교육 문예회관서 실시

   
                                  
경기도는 25일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도울 경기 고양시 자원봉사자 500여명의 교육을 경기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기간 동안 자원봉사자들은 △1대 1보조 △안내·급수 △노약자·미아보호 △교통·주차 △환경미화 △야외경기 지원 △개·폐회식 지원 △용도실 지원 등에서 활동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맞춤형’서비스가 돋보인다.

 우선 각 종목의 성격에 따라 기록보조, 바닥청소, 단순보조의 형태로 자원봉사자들을 효율적으로 배치했다.

또 탄력적·효율적 자원봉사단 운영을 위해 각 도별로 자원봉사단 책임 공무원을 배치하는 등 보다 원활한 봉사자들의 배치·운영과 즉각적인 문제해결을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