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넝굴당 출연자 중 최고의 관상, 신품 4인방 관상 등으로 화제가 된 JTBC <인생병법 신의 한수> 5회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톱스타 커플의 궁합이 공개된다.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는 이병헌과 이민정, 이효리와 이상순, 유인나와 지현우 커플의 궁합을 분석, 단박에 판정단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특히, 이병헌과 이민정은 개인의 삼주(생년, 월, 일로 보는 개인의 길흉화복)에서 ‘두 사람 모두 결혼운이 2~3년 뒤에 있다.’는 결과가 나와 패널들이 “같은 시기에 결혼운이 있는데, 두 분이 하시는 거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던 것. 이에 역학자는 “시기가 비슷할 뿐 두 분이 하실 지는 미지수.”라고 답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역학자는 또한 얼마 전 연인 유인나를 두고 입대한 지현우에게 “올해 군대 간 게 정말 잘 한일.”이라고 밝혀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 지현우의 입대가 탁월한 선택이었던 이유, 그리고 세 쌍의 톱스타 커플 중 최고의 궁합은 9월 26일 수요일 밤 JTBC <인생병법 신의 한수>에서 밝혀진다.

한편, JTBC <인생병법 신의 한수>는 대한민국 상위 1% 전문가들이 출연, 그들만의 지식백과를 공개해 판정단에게 순위를 평가받는 프로그램이다. <간기남> 원작자이자 간통 전문 형사, 100억 자산의 부동산 전문가, 변호사, 한의사 등의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출연, 시청자들의 인생을 바꾸는 초특급 한 수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