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에코노베이션 앱 개발시 활용 가능한 전문가 멘토링 서비스 제공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앱 개발자의 육성과 교육을 담당하는 에코노베이션 홈페이지( www.econovation.co.kr)에 전문가의 멘토링 서비스를 도입하여 보다 실질적인 앱 개발 능력 향상이 가능하도록 콘텐츠를 강화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도입한 멘토링 프로그램은 앱 개발자들이 개발과 관련하여 전문가의 조언을 필요로 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지난 3년간의 에코노베이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성하였으며 온라인 멘토링인 ‘퀵멘토링’과 오프라인 멘토링인 ‘심화멘토링’으로 나누어 원하는 내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사업화 멘토 그룹과 기술 전문가 멘토 그룹으로 세분화하여 보다 전문적인 조언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전문가의 멘토링 스쿨을 신설함과 동시에 그간 이용자들의 요청사항을 반영하여 에코노베이션 콘텐츠와 자주 쓰는 메뉴를 개편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KT 스마트에코본부 안태효 본부장은 “이번 에코노베이션 사이트 개편은 사전에 방문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인터뷰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 반영하였다”며 ”앱 개발자 중심의 온라인 채널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회원 가입은 만 14세 이상 앱 개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에코노베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회원 가입 후 멘토링 서비스 등 에코노베이션의 전체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T 에코노베이션은 지난 2010년 설립되어 무료 앱 개발 교육인 스마트스쿨, 개발 공간과 시험 단말기를 대여해주는 에코노베이션 센터, 전문 앱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인 아키텍트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앱 개발 경진대회 개최 및 다양한 앱 개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국내 앱 생태계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