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 = 정재영 기자]MBC 일일 드라마 '최고의 연인' 에 출연중인 배우 이아현이 다양한 패션 스타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아현은 드라마 '최고의 연인' 에서 '최규리' 역으로 10년 전 결혼해서 1년 만에 이혼한 ‘돌싱녀’로 등장, 길지 않은 결혼생활에 본인도 이혼 했던 사실을 자주 망각하고 가끔은 노처녀 행세를 하고 다니는 철없어 보이지만 밝고 유쾌한 캐릭터를 맡았다.

이아현은 최규리 역할을 위해 헤어, 스타일, 메이크업 까지 손수 체크 하면서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보여주며 20대 못지않은 패션감각으로 등장하고 있다. 평소 철저한 자기 관리로 몸매유지중인 이아현은 앞으로도 극 속에서 더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MBC 일일 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은 엄마와 딸이 연애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진정한 사랑과 결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가족 힐링 로맨스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