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부라더#소다, 계절 한정판 '#딸기라 알딸딸' 출시

[미디어펜=신진주 기자]보해양조의 탄산주 '부라더#소다'가 딸기를 담은 계절한정판을 선보여 주목된다.

12일 보해양조에 따르면 신제품 '부라더#소다 #딸기라 알딸딸'은 오는 14일부터 판매되며, 딸기가 제철인 1월부터 5월까지 한시적으로 팔매될 예정이다.

   
▲ 보해양조의 탄산주 '부라더#소다'가 딸기를 담은 계절한정판을 선보여 주목된다./보해양조 부라더#소다, 계절 한정판 '#딸기라 알딸딸'. 보행양조

기존 부라더#소다의 특징에 제철 과일인 딸기 맛을 더해 계절에 맞게 즐길 수 있다.

특히 톡 쏘는 탄산과 부드러운 크림, 딸기 과즙의 새콤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더욱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병 디자인은 부라더#소다와 동일한 750ml 용량의 투명 페트병에 파스텔 핑크색을 입혀 시각적으로도 크림딸기 맛을 특색 있게 표현했다.

잎새 모양 라벨도 이에 맞춰 파스텔 핑크색을 적용했으며, 잎새 라벨 주변의 탄산 기포로 ‘부라더#소다’만의 청량감과 상쾌함을 살렸다.

여기에 부라더#소다의 주 소비층인 2030 젊은 소비자들을 고려해 '#딸기라 알딸딸'이라는 네이밍으로 딸기 맛과 낮은 도수라는 속성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부라더#소다에 대한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출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부라더#소다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라더#소다 #딸기라 알딸딸'의 알코올 도수는 3도, 출고가는 1292원으로 기존 부라더#소다와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