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추운 겨울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선물하기 위한 의미있는 공연 '초능력 패밀리'에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초능력 패밀리'는 한패엔터프라이즈의 정기공연 타이틀인 '웃는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 10탄'으로 기획됐으며 국내 공연계 최초로 우울, 스트레스 힐링 프로젝트를 연극과 마술을 잘 조화시킨 옴니버스식 시츄에이션 코미디다.
   
▲ (사진=동화세상 에듀코 제공)
특히 상상과 예측을 불허하는 반전으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기발한 상상력과 기획력, 배우들의 탄탄하고, 익살스러운 연기가 관객들의 웃음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감동을 유발한다.
 
연극과 마술의 완벽한 조합으로 기획돼 호평을 받고 있는 이 공연은 원로 방송인 송해를 비롯해 국회의원 남인순, 안규백 의원, 정송학 소년소녀 가장돕기 시민연합 공동회장이 소년소녀가장의 난방비 지원을 위해 온정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여성가족부 선정 가족친화경영 우수기업인 동화세상에듀코는 '초능력 패밀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 회사의 김영철 대표는 소년소녀 가장돕기 시민연합 공동회장을 10여년 동안 역임하는 등 소년소녀가장의 난방비 지원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또한 '진솔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직원의 가능성을 서로 높인다'는 경영 철학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기업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이 공연은 오는 31일까지 남서울종합예술학교 아트홀에서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