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향토사 대회 중 발표가 진행되고 있다   ⓒ이미연 기자  

‘제 5회 충남 향토사대회’가 9일 오후 2시 공주대 백제교육문화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충남향토사대회는 충남향토사연구 연합회 주최, 공주향토문화연구회의 주관으로 공주시, 충청남도가 후원으로 개최됐다.

대회는 향토사연구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진왜란과 공주’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대회순서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청양대학교 교수 곽호제의 임진왜란기 공주인의 활약, 한국학 중앙 연구원 임선빈의 문헌기록으로 본 공주의 임진왜란, 홍제연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의 유물과 유적으로 본 공주의 임진왜란 발표와 ‘임진왜란과 공주’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