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진이/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황국 기자]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이 배우 윤진이의 캐스팅 확정을 발표했다.

'가화만사성'은 차이나타운의 중식당 가화만사성의 봉씨 일가가 갈등 속에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윤진이는 주세리 역으로 최종 확정됐다.

윤진이는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 역으로 화려한 데뷔 후에도 tvN '응답하라 1994', SBS '괜찮아, 사랑이야', KBS2 '연애의 발견' 등 안방극장에서 꾸준한 활약을 선보였다.

이런 그가 '가화만사성'에서는 주세리 역으로 애교만점의 인물을 연기하게 돼 시청자들의 마음을 어떻게 녹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