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우/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황국 기자] 배우 박민우가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에서 최연소 편집장으로 출연한다.

박민우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민우가 ‘가화만사성’에 출연을 확정지었다"라고 14일 밝혔다.

박민우는 2009년 tvN ‘꽃미남 라면가게’로 데뷔해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SBS '모던파머', 웹드라마 '로맨스 블루', '연애탐정 셜록 K' 다재다능한 연기를 선보인 바, 이번에 맡은 편집장 이강민 역을 어떻게 소화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강민은 재벌가의 자제로 훌륭한 비주얼에도 다소 엉뚱한 성격의 소유자로 소개돼 '가화만사성'에 어떤 활기를 불어넣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