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대구 대신 2-3지구 재개발주택 일반분양이 217가구 모집에 2만8000여명이 신청, 평균 129 대 1의 청약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했다.

   
▲ 아파트투유는 삼호의 'e편한세상 대신'이 평균 129 대 1로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고 집계했다. 전용 84A형은 545 대 1 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삼호가 선보인 'e편한세상 대신'은 대구 중심 역세권에다 명문학군과 주변에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재개발단지로 전용 84A㎡형의 경우 545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두 467가구 가운데 일반분양분은 305가구였으며 특별공급에서도 경쟁이 치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