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트로트 여신' 윤수현의 환경사랑 실천으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윤수현은 17일 대한민국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 국제환경문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가수로서 '서울특별시장상(시장 박원순)'의 주인공이 됐다.
   
▲ (사진=윤수현 인스타그램)
 
평소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졌고, 친환경적인 생활습관을 실천하고 있는 윤수현은 더욱 더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에 앞장서 노력하겠다. 에너지 절약 가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제환경문화대상은 국제환경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16 녹색성장 에너지 절약 실천을 도모하고 에너지 절약 실천 환경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윤수현은 노래교실 1순위로 꼽히는 '꽃길'과 누리꾼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천태만상'을 통해 국내외를 넘나드는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