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가닉, 설 맞아 로컬푸드 참먹거리로 명절선물세트 13종 선봬 

[미디어펜=김재현 기자] 참먹거리기업 ㈜로가닉은 설을 맞아 지역명품 로컬푸드로 구성된 참먹거리 명절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로가닉은 씨앗에서 식탁까지 건강한 자연의 먹거리를 전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 올해로 7년째 명절선물세트를 꾸준히 선보여왔다.

   
▲ 로가닉은 설을 맞아 로컬푸드 참먹거리로 명절선물세트 13종 선보였다./로가닉
18일 로가닉에 따르면, 로가닉의 명절선물세트는 해초바다요리 '해우리', 숯불구이 전문점 '숭례문', 바다보쌈 바다밥상 '해초섬' 등에서 대표 메뉴로 사랑 받아온 그 품질 그대로 구성해 더욱 믿을 만하다.

청정 해역 알래스카의 프리미엄 고등어 '노레이 고등어 선물세트'는 해마다 베스트 명절선물로 손꼽힌다. 실속세트(2만9900원)에서 VIP세트(8만9000원)까지 총 4종으로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해우리와 숭례문의 인기 메뉴인 보리굴비 정식도 '로가닉 명품 보리굴비 세트'(13만원)로 선보인다. 바람의 방향에 맞게 설계되고 갈매기의분비물까지 완벽하게 차단해주는 전남 영광의 굴비덕장에서 자연 건조시킨 명품이다. 꼬들꼬들한 맛이 일품인 보리 굴비는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지역명품 로컬푸드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풍성하다. 사과로 유명한 포천 특산품 '껍질째 먹는 아삭아삭 참 사과세트'(5만9000원), 대한민국 1%의 고급 사과 '로가닉 감홍사과'(8만9000원), 국내산 벌꿀에 자연송이를 절인 '강원도 산꿀 자연송이'(9만9000원), 육즙이 풍부한 최고의 청정육 '명품 한우 등심 세트'(30만원) 등이 있다. 한우는 한정세트로 판매된다.

올 설에 새롭게 추가되는 선물세트로는 무방부제, 무색소, 무향신료의 천연 재료로 만든 '손구이김과 김자반 세트'(3만원), 우리 전통의 발효법으로 담근 자연발효 식초 '항아 마시는 사과, 솔잎, 현미초 3종 세트'(6만3000원) 등이 있다.

로가닉 마케팅팀 팀장은 "로가닉 선물세트는 지역 농가에서 땀과 정성으로 거둬들인 질 좋은 로컬푸드만을 엄선, 받는 이의 건강까지 생각한 선물세트"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거나 격식이 필요한 모든 자리에 어울리는 품격 있는 선물이다"라고 말했다.

참먹거리 로가닉의 설 선물세트는 홈팜스 홈페이지(www.homefarms.co.kr)와 로가닉의 직영매장인 해우리 10개 매장과 숭례문 1개 매장에서 2월1일까지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