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대학원 진학 후 전문상담교사 2급 자격증 취득 가능

[미디어펜=김연주 기자]지난해 12월1일부터 2016학년도 학위과정을 모집 중인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상담심리전공이 18일 2차 모집을 앞두고 있다.

상담심리 부문에서 전문가가 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 상담심리전공 만의 비전 및 향후 진로에 대해 알아보자.

   
▲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 전경 모습/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폭넓은 이론적 학습과 워크숍 및 집단 상담 등의 다양한 실무수업을 진행하는 고려대 평생교육원 상담심리전공을 거친 많은 학생들이 대학원 진학(석사, 박사)에 성공했다는 점이다.

이뿐만 아니라 학위 취득,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분들께 본 교수진이 다양한 진로상담을 실시하기도 한다. 특히 국가에서 인정해주는 몇 안 되는 자격증 중 하나인‘전문상담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심리학사’를 꼭 취득해야 하기 때문에 대학원 진학 전 전문적인 교육이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실제적인 상담심리학 위주의 교육과정으로 온라인 강의의 단점을 보완한 상담실습 위주의 강의를 진행하는 고려대 평생교육원 상담심리전공 만의 특전으로, 다양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전문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가 되는 것은 어렵지 않을 듯싶다.

2차 모집은 18일부터 2월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 상담심리전공(cafe.daum.net/CounselingPsycholog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