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그날의 분위기'/쇼박스 제공

[미디어펜=황국 기자] '그날의 분위기'가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며 5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그날의 분위기'는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의하면 18일 533개의 상영관에서 4만 2949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39만 7870명을 동원했다. 박스오피스는 2위를 달성했다.

'그날의 분위기’는 KTX에서 우연히 만난 두 남녀의 ‘밀당’하는 과정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로 유연석과 문채원의 케미가 돋보이며 커플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는 8만 3448명을 동원한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