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P/TS 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황국 기자] 그룹 B.A.P가 서울 콘서트에서 신곡과 솔로 무대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B.A.P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 측은 “‘B.A.P LIVE ON EARTH 2016 WORLD TOUR’의 서막을 여는 서울 공연에서 B.A.P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을 비롯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며 “멤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히트곡 무대와 솔로 무대 등 신선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B.A.P는 이미 2013년 퍼시픽 투어(PACIFIC TOUR)와 2014년 컨티넨트 투어(CONTINENT TOUR)를 진행, 세계적인 ‘공연형 그룹’임을 입증했다.

특히 올해의 월드투어는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에 남아메리카 대륙까지 총 15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B.A.P LIVE ON EARTH 2016 WORLD TOUR SEOUL AWAKE!!’ 티켓은 20일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