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미조구치 겐지 일본감독 영화

동명대, 故 미조구치 겐지 일본감독 영화 11월 27일 상영




- 12월 4일에도 무료로 열려…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만끽
최근 교과부로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에 선정된 동남광역권 산학협력거점 동명대학교(총장 설동근)에서 11월 27일과 12월 4일 故(고) 미조구치 겐지 (みぞぐち けんじ) 감독 영화 상영회가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명대학교 대학본부경영관 107호에서 재학생과 부산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열린다.

이번 상영회는 국제문화학부 일본학과(학과장 감영희)가 주관하며,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소장 고지마 히로유키가)가 주최한다.

하루에 4편 정도가 상영되며, 카테고리는 애니메이션 드라마 클래식 등 분야다. 특히 ‘하루와 떠난 여행’과 ‘비용의 아내’는 우리나라에 아직 개봉된 적인 작품이어서 벌써부터 관심을 얻고 있다.

故 미조구치 겐지 (みぞぐち けんじ) 감독[사진]은 1954년 제18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은사자상을 수상하였고, 신 헤이케 이야기(1955), 양귀비(1955), 적선시대(1956) 등 약 76편의 영화를 제작한 일본의 거장 감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