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스모폴리탄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한예슬이 자신만의 미모를 한껏 드러낸 화보를 '코스모폴리탄' 2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해당 화보에서 한예슬은 장미빛으로 물든 치크 메이크업과 우아한 음영 메이크업, 더불어 우아함이 한껏 묻어나는 립 메이크업을 제시했다.

한예슬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근 방영을 앞둔 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 주연을 맡은 캐릭터, 가짜 점쟁이 고혜림을 언급했다.

그는 “이번 역할에서는 과한 메이크업보다는 내추럴함에 포인트를 뒀다"며 "상황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입술에 포인트를 줄 것”이라고 전했다.
 
또 한예슬은 “눈 화장에 특히 신경을 쓰는 편이다"라며 "특히 스모키 화장법을 제일 좋아한다. 옷은 그날의 분위기에 맞춰 입는데 캐주얼부터 드라마틱한 느낌까지 다 좋아한다”고 평소 메이크업 할 때 신경 쓰는 부분을 공개했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은 오는 22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