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트랙' 포스터/(주)수키픽쳐스 제공

[미디어펜=황국 기자] 영화 ‘백트랙(감독 마이클 페트로니)’가 21일 개봉을 앞두고 “‘식스센스’의 오마쥬”라는 감독의 발언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백트랙’은 이미 시놉시스에서 ‘정신과 의사가 죽은 환자들과 만났다’라는 내용으로 ‘식스센스’와의 유사성이 돋보인 바, 감독의 공식적인 인정으로 어떤 식의 오마쥬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백트랙’은 아카데미 최연소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애드리언 브로디가 주연을 맡아 공포와 추리를 오가는 연기를 펼칠 것으로 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백트랙’은 “‘식스센스’ 급”(All Things Horror), “내 생애 가장 만족스러운 공포영화”(Wylie Writes) “‘식스센스’, ‘컨저링’ 뺨치는 웰메이드 추리 공포”(스포츠월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추리 공포물”(연합뉴스) 등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