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법조인 전문배우' 김진우가 전광렬, 박민영과 함께 직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진우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리멤버 데이! 마지막 돌아가시전 승호아버지 전광렬선배와 한미모에 능력까지 있는 우리 이인아! 민영이와의 기념비적인 쓰리샷'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김진우 SNS)
 
공개된 사진 속 김진우는 정갈한 스타일에 판사복을 입고 있으며 사형수 역할의 전광렬은 주눅들어 있는 포즈, 박민영은 하트 모양과 해맑은 미소를 선보이며 화기애애한 촬영장임을 드러냈다.
 
그동안 검사, 변호사 등 법조계 엘리트 배역을 주로 연기해온 김진우는 근엄한 판사복이 잘 어울린다.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의 전광렬이 보여준 코믹한 표정과 박민영의 해맑은 미소는 사진 속 세 사람을 더욱 빛나게 만든다.
 
한편  서재혁(전광렬 분) 은 누명을 벗지 못한 채 죽음을 맞이하면서 앞으로 서재혁의 아들 서진우(유승호 분) 변호사가 사건을 어떻게 파헤쳐 나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리멤버' 11회는 2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