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발백중’ 레이드 지옥 난이도 오픈

[미디어펜=이미경 기자] “백발백중 대회에서 이기면 아이폰6s, 아이패드가 내손에?”

넷마블게임즈는 캐주얼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 for Kakao(이하 백발백중)’의 레이드 지옥 난이도를 업데이트했다고 20일 밝혔다.

   
▲ 넷마블게임즈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

팀을 이뤄 몬스터를 잡는 레이드는 ‘백발백중’의 인기 콘텐츠다.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난이도 ‘지옥’을 선보인다.

지옥 난이도는 6개 스테이지로 구성, 기존 몬스터들이 한층 더 강력해진 모습으로 대거 등장해 높은 수준의 팀플레이를 요구한다. 지옥 난이도를 즐기면 희귀 총기 도면을 획득 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넷마블은 레이드를 즐기면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지옥 난이도는 스테이지를 격파할 때마다 ‘부활권’, 게임재화(다이아)를 지급하며, 모든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3만5000원 상당의 혜택을 준다.

넷마블은 레이드를 선호하는 기존 및 신규 이용자들을 위한 레이드 특별 상품을 오는 22일까지 판매한다.

넷마블은 특별 랭킹전을 실시하고 있다. 랭킹전은 5분 안에 진행되는 1:1 실시간 대전을 통해 최강자를 가리는 ‘백발백중’의 대회모드다.

내달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1위는 ‘아이폰6s’, 2위는 ‘아이패드 에어2’, 3위는 ‘애플워치’, 4위부터 10위는 고급 이어폰을 증정 받는다. 이외에도 참가한 이에게 게임재화, 총기 등을 선물로 준다.

이정호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지옥 난이도에 대한 많은 요청이 있었던 만큼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이용자들의 기대가 높다”며 “앞으로도 핵심 콘텐츠를 강화하는 업데이트는 물론,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는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을 즐겁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