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날의 분위기/쇼박스 제공

[미디어펜=황국 기자] 영화 '그날의 분위기(감독 조규장)'가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그날의 분위기'는 2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의하면 20일 525개의 상영관에서 3만 9435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47만 4786명이다..

영화 '그날의 분위기'는 유연석과 문채원이 KTX에서 처음 만난 남녀 주인공을 연기하며 로맨틱 코미디의 재미를 극대화해 꾸준히 관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는 7만 4154명을 동원한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로, 3위는 2만 4800명을 기록한 '히말라야'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