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세황/ADM 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황국 기자] 기타리스트 김세황이 미국에서 개최되는 남쇼(NAMM Show)의 한국 뮤지션 대표로 참가한다.

남쇼는 오늘(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세계 3대 악기 박람회 중 하나로 ‘드림시어터’의 존 페트루치, ‘메가데스’의 데이브 머스테인, 데이빗 엘렙슨, 잭 와일드 등 전 세계적으로 저명한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대형행사이다.

김세황은 한국 뮤지션 최초로 2013년부터 남쇼에 4년 연속으로 참가하는 영예을 안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김세황의 소속사 ADM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세황이 한국 뮤지션으로서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며 “세계적인 음반기업의 러브콜도 잇따르고 있어 향후 세계무대의 적극적 활동이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