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진웅/온라인커뮤니티 캡쳐

[미디어펜=황국 기자] tvN 드라마 '시그널'의 주연배우 조진웅이 눈물 셀카가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진웅 눈물 셀카 연기력 폭발'이란 제목의 글과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조진웅은 휴지를 붙이고는 우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영화 '암살' 천만 인증샷에서도 같은 표정을 지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무전으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미제사건을 다시 추적해간다는 내용을 다루며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