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오리진 원두와 특별한 MD용품으로 구성

   
▲엔제리너스가 ‘설 선물세트 2종’을 2월 10일까지 선보인다./엔제리너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프리미엄 제품을 실속 있는 구성으로 준비한 특별한 ‘설 선물세트 2종’을 2월 10일까지 선보인다.

엔제리너스커피 ‘설 선물세트’는 고급 커피를 찾는 고객 니즈를 위해 싱글오리진 원두와 특별한 MD용품으로 구성했다.

특히 2016년 엔제리너스커피가 새롭게 선보이는 싱글오리진 원두는 한 농장에서 재배한 품종의 원두로 각 원두의 산지별 고유의 특색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 커피 애호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싱글오리진 원두는 진한 다크 초콜릿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수마트라 만델링’과 고소한 넛츠류와 밀크초콜릿 향미의 ‘페루 찬찬마요’, 과일향의 상큼함과 달콤함이 특징인 ‘코스타리카 엘 인디오’, 오렌지향의 상큼하고 마일드한 커피 ‘에티오피아 시다모 G2’이다. ‘설 선물세트 2종’은 싱글오리진 원두 4종 중 고객이 직접 선택한 원두 1종과 온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매직머그 2개로 구성한 ‘머그세트’와 높은 보온과 보냉력 유지로 유명한 ‘써모스 보온병 1개’로 이루어진 ‘텀블러세트’이다. 가격은 각각 3만원, 4만5천원.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새롭게 변화하는 엔제리너스커피의 싱글오리진 원두로 커피 한 잔이 주는 기쁨과 여유를 소중한 지인들과 나눌 수 있도록 프리미엄 제품을 실속 있는 구성으로 준비한 설 선물세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