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오빠생각' 스틸컷/NEW 제공

'오빠 생각(감독 이한)'이 개봉 첫 주말을 맞아 관객몰이에 성공해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오빠생각'은 2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의하면 24일 14만 5979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50만 1678명으로 추운 날씨에도 순조로운 분위기를 형성했다.

 

'오빠생각'은 '우아한 거짓말' '완득이'의 이한 감독 작품으로 임시완을 비롯한 명품 주연배우들의 따스한 하모니로 관객들의 마음을 진한 감동으로 채웠다.

 

한편 1위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로 15만 1662명을 동원했고 3위는 '굿 다이노'로 5만 5244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