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기자]불스원이 7만Km이상 된 노후차량의 엔진을 위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불스원은 25일 주행거리 7만km 이상 차량 전용 제품인 ‘불스원샷 700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오랜 시간 엔진세정을 하지 않은 자동차는 엔진 성능을 복원하는 효과를 느낄 수 있는 불스원샷 70000이 휘발유와 경유용 2가지로 출시됐다./불스원

불스원샷 70000은 운행 시간이 길어 엔진성능이 노후화되고 엔진 때가 많이 생기는 자동차를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세정 성분을 강화해 세정력을 높였다.

휘발유차의 경우는 옥탄가 향상제, 경유차의 경우는 세탄가 향상제를 함유해 엔진 성능을 향상시켜 노킹 현상을 줄여준다.

뿐만 아니라 검과 슬러지 등 엔진 때가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도록 연료 산화 방지제를 추가했으며 엔진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해주는 마찰저감제도 함유돼있다.

특히 ‘옥탄가·세탄가 향상제’와 ‘연료산화방지제’는 불스원샷 70000에만 들어있는 차별화된 성분이다.

그 결과 오랜 시간 엔진세정을 하지 않은 자동차는 엔진 성능을 복원하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불스원샷 70000은 휘발유와 경유용 2가지로 출시됐다.

유정연 불스원 마케팅 전무는 “이번 제품 출시로 불스원샷은 주행거리와 엔진상태에 따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엔진을 관리해주는 라인업을 완벽하게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엔진세정제 1위 브랜드로서 보다 전문화된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