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프리카 '윤성한 tv'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개그맨 윤성한이 진행하고 있는 아프리카 방송 '윤성한 tv'에 신인그룹 레드썬 멤버 라늬가 출연해 '폭풍먹방' 을 보여주며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라늬는 최근 '윤성한 tv'에서 무려 4인분의 매운 떡볶이를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먹으며 지켜보는 윤성한과 레드썬을 당황하게 했다.
 
라늬는 떡볶이를 먹고 아무렇지 않다는 표정으로 앞으로도 매운 음식을 다양하게 먹어보고 싶다며 새로운 '먹방여신'의 탄생을 예고했다.
 
그룹 LPG 출신 라늬와 미스코리아 유수빈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레드썬은 환상적인 미모와 이에 버금가는 완벽한 가창력을 보유한 실력파 그룹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라늬와 유수빈은 170cm가 넘는 키에 8등신 비율을 자랑하는 비주얼은 어느 팀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압도적이다. 
 
오는 3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레드썬은 이미 타이틀곡 '팡팡팡'을 선공개하며 다수의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윤성한 tv'의 야심찬 프로젝트 레드썬이 가요계에 어떤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