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유승우가 오는 2월 2일 네번째 미니앨범 'Pit a Pat' 발매기념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날 오전 유승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이 같은 사실을 발표하며 "유승우의 이번 '작은 음악회'에는 네 번째 싱글앨범 'Pit A Pat'의 타이틀곡을 비롯한 수록곡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리다. 또한 크루셜 스타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해 타이틀곡 '뭐어때'를 유승우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유승우의 새 앨범 'Pit a Pat'은 10대의 풋풋함과 20대의 싱그러움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유승우의 스타일이 들어간 결과물로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앞서 유승우는 지난 19일 우효와의 콜라보레이션 싱글 '선'을 발매하며 엠넷닷컴, 올레뮤직, 벅스뮤직, 지니를 비롯한 주요 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했다.
  
유승우는 2013년 5월, 미니앨범 '첫 번째 소풍'으로 데뷔후 2014년 2월 두 번째 EP 앨범 '빠른 열아홉',9월에 발표한 첫 정규 앨범 '유승우',세 번째 싱글앨범 '뷰티풀'을 꾸준히 발표하며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뛰어난 연주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유승우의 '작은 음악회'는 2월 2일 오전 압구정동 엠아카데미 엠콘서트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