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블유엠컴퍼니 제공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캠퍼스 곳곳에서 대본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대본을 보고 열심히 필기하거나, 입술을 오므리고 신중히 고민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박해진은 ‘치인트’에서 냉철하면서도 부드러운 유정역을 완벽히 열연해 호평을 받고 있다. 대본을 손에 놓지 않는 그의 성실함이 ‘박해진만의 유정’을 탄생시켰을 것으로 보인다.

 

박해진 소속사측은 “박해진은 언제나 현장에서 항상 감독, 촬영 스태프들의 의견을 구한다. 끊임없이 공감하고 소통하며 유정을 완성시켜 나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해진 주연의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 막히는 로맨스릴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