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슈가맨에 출연한 파파야가 화제인 가운데 멤버 고나은이 그룹 활동 당시 멤버들끼리 사이가 그리 좋지 않았다 고백한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고나은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멤버들끼리 사이가 그리 좋지 않았다"고 밝혔다.그는 이날 "파파야 멤버들과 사이가 좋았나"라는 질문에 "사이가 그리 좋지는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연락하는 멤버가 있냐"는 질문에는 "다 연락을 하고 있지는 않다. 미국에 가 있는 분도 계시고 결혼을 한 분도 계신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

(사진=SBS'강심장'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