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마을이 100% 국내산 콩으로 만든 메주를 예약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초록마을
예약판매 3월19일까지 전국 430여개 매장서 진행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초록마을이 100% 국내산 콩으로 만든 메주를 예약 판매한다.

27일 초록마을에 따르면, 이번에 판매하는 국내산 메주는 청정지역인 전라남도 나주에서 유기농 콩을 재배하고, 참나무 장작으로 불을 지핀 황토방에서 볏짚으로 묶어 발효했다.

예약판매는 3월19일까지로 초록마을 전국 43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진행된다.

초록마을은 “생산자와 사전계약으로 메주의 물량을 충분히 확보해 저렴한 가격으로 이번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