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주 기자](주)와송품은(대표 정선호)에서 새로운 차원의 카페인 없이 맛과 향을 한차원 높이면서 건강을  생각한 와송차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와송차로 최고품질의 와송만을 엄선해 최상의 원료로 만들어 신뢰를 더 했다. 

   
▲ (주)와송품은(대표 정선호)은 새로운 차원의 카페인 없이 맛과 향을 한차원 높이면서 건강을 생각한 와송차를 출시했다./와송품은
와송품은 관계자는 "미국 FDA 식품안전성테스트에 80여 가지의 실험을 거쳐 차로서의 성분이  검증돼 통과됐으며,국내 와송차로서는 최초로 FDA에 등록돼 수출길이 열리게 됐다"고 말했다.
 
중국 위해시 60층 쌍둥이 복합건물 내에 총2000평 규모의 쇼핑몰에서 가장 중앙에 200평 매장을   가지고 있는 양와 유한공사 (중국 위해 렌텐 쌍즈싱 한국 전통 문화 교역중심)과 년간 50만 셋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과 일본, 태국, 중앙아시아 등지로 수출 준비를 하고 있다. 제품 다양화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와송 성분을 이용한 아토피용 와송비누,와송분말,와송水,와송마스크팩,와송두부 등의 제품을  개발 중이다.

동의보감과 중국 본초 강목 기록에 의하면, 와송의 효능은 항암 작용이 뛰어나고 강한 해독 작용으로 혈액을 맑고 깨끗하게 해 현대인들의 환경 호르몬과 각종 피부질환, 아토피 등 노화방지에  탁원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우리몸이 손상된 간기능 재생회복 기능과 숙취해소에 좋으며 특히 위염 변비해소 와 당뇨개선과 우리몸 전체에 면역력 강화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와송에는 플라보노이드 12종 트리테르펜류 7종, 스테롤류 2종 등 포함 항산화, 면역증진에 필요한 유효성분 다량 함유돼 있다. 최근에는 면역력을 높이고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와송은 돌나무과에 속하는 여러해 살이 식물로 소나무 잎과 꽃을 닮아 와송이라 불린다. 원래 한약재로 분류됐던 와송은 2013년 10월에 식품으로 분류돼 유통업체에서도 판매가 가능해졌다.  식습관이 불규칙적일 뿐 아니라 간편한 인스턴트식품을 섭취 빈도가 높은 현대 직장인들의 건강에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