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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 = 정재영 기자]배우 박희순이 박예진과 혼인신고 소식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드라마 속 키스신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잇다. 
 
박희순은 과거 영화 '간통을 기다리는 남자'에 출연해 박시연과 빗속 키스신을 촬영했다. 
 
이 키스신 촬영을 위해 두 사람은 얇은 옷 하나만 걸친 채 밤새도록 차가운 비를 온몸으로 맞아야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 맞으면서 촬영했구나" "키스신 파격적이네" "저런 장면도 있었나?"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