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기자]아우디코리아가 대치동에 새롭게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총력을 다 한다.

아우디코리아는 28일 아우디 공식딜러사인 코오롱아우토가 서울 지역 최대 규모의 아우디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겸비한 아우디 대치 센터를 오픈 한다고 밝혔다.

   
▲ 아우디코리아는 28일 아우디 공식딜러사인 코오롱아우토가 서울 지역 최대 규모의 아우디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겸비한 아우디 대치 센터를 오픈 한다고 밝혔다./아우디코리아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대치 전시장은 연면적 약 2841m²의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상 1층과 2층에는 총 25대의 아우디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서비스센터는 지하 1층에 위치하며 하루 최대 6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하나의 워크베이에 두 명의 테크니션이 투입되어 작업 시간을 절반으로 줄이는 아우디 트윈 서비스도 곧 시행할 예정이다.

아우디 대치 센터는 강남 지역은 물론 송파, 강동 지역의 고객들에게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월 중순부터는 대치 지점 오픈을 기념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코오롱아우토 관계자는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가능한 서둘러 대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 하는데 최선을 다했다”며, “코오롱아우토만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코리아 대표는 “아우디 대치 센터를 리뉴얼 오픈하게 되어 기쁘다”며, “강남 및 송파, 강동 지역 고객에게 최고의 세일즈 서비스와 신속하고 정확한 A/S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오롱아우토 대치 전시장은 연중무휴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휴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