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전 근무직원 격려 "설 연휴 기간에도 최고의 금융서비스에 만전"

[미디어펜=김재현 기자] 농협은행이 설 연휴기간에도 최고의 금융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비상근무를 진행한다.

   
▲ 이경섭 농협은행장(왼쪽 두번째)은 IT본부를 방문해 상황실 근무자를 위로하고 비상근무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농협은행
29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이날 설 연휴에도 고객들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상근무를 계속하는 IT본부, 고객행복센터 등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농협은행 IT본부는 설 명절 연휴기간에도 온라인 비상운영(1월29일~2월12일)을 통해 안정적인 온라인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상황실 근무 및 유·무선 상황대기를 실시하고 10개 광역별 지역센터 통신실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고객행복센터는 연휴기간 중 예상소요인원인 247명 대비 28% 증원해 총 316명의 비상근무인력을 투입한다. 비상근무에 돌입하는 상담사들은 명절 연휴기간 중 상담시스템의 정상적인 운영과 각종 장애를 예방하고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조치 및 공조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 행장은 "모두가 쉬는 설 명절 연휴기간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IT본부 및 고객행복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연휴기간 동안에는 비대면거래가 더욱 활성화되고 여러분의 대고객 서비스에 농협은행의 이미지가 달려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