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철 사장, 신년 경영전략회의에서 밝혀

[미디어펜=김재현 기자] IBK연금보험은 지난 28일 호암아트홀에서 전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신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 IBK연금보험은 지난 28일 호암아트홀에서 전·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신년 경영전략회의를 갖고 올해를 중견보험사 도약의 원년으로 삼자고 다짐했다./IBK연금보험
이날 회의에서 2016년 경영방침에 대해 내실경영을 통한 지속성장 기반확충으로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성장기반 확대 △수익성 제고 △건전성관리 강화 △내실·효율중심의 경영관리체계 구축의 4대 핵심과제와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수립했다. 

조희철 IBK연금보험 사장은 "올 한해는 대내외 금융·경제환경이 그 어느 해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지만, 위기를 기회로 바꿔 크게 성장해온 IBK금융그룹의 고유한 전통(DNA)을 살리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2016년을 중견보험사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