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KBS2 '출발드림팀' 방송캡처

[미디어펜=황국 기자] 방송인 정가은의 과거 예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가은은 과거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정가은은 세 번째 경기 ‘진짜 봉 가짜 봉’에 앞서 타로마스터에게 연애점을 봤다. 결혼을 앞둔 그는 연인과의 궁합에 관심을 보였다.
 
타로마스터는 고른 카드를 두고 “매우 좋다”는 해석을 내놓았다. 그는 “2016년 안에 좋은 소식을….”이라며 환호했다.
 
한편 정가은은 30일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