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인기가요'에 출연한 걸그룹 여자친구가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여자친구 예린의 충격적인(?) 학창시절 사진이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예린의 초등학교 시절로 추정되는 졸업사진을 올렸다.
 
예린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커다란 뿔테안경을 낀 채 토끼를 연상시키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예린의 인형같은 이목구비와 깜찍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인기가요' 여자친구 예린 좀 놀랍다 ","'인기가요' 여자친구 예린 안돼...,"'인기가요' 여자친구 예린 누나가..."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여자친구는 31일 오후 3시 40분에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시간을 달려서'의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