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준케이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복면가왕'에 출연한 '네모의 꿈'이 2PM의 준케이로 밝혀지며 많은 관심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준케이의 학창시절과 최근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 재조명되고있다.

2014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준케이의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시절로 추정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첫번째 사진 속 준케이는 선한 눈매가 인상적인 모습을 하고있다. 고등학생때의 준케이는 단정한 교복차림을 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있으며 마지막의 준케이는 지금과는 많이 다른 세련된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네모의 꿈' 준케이 귀엽다","'복면가왕' '네모의 꿈' 준케이 예전이 더 나은듯?","'복면가왕' '네모의 꿈' 준케이 남자도 꾸미기 나름이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준케이는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각진인생-네모의 꿈'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해 '우리동네 음악대장'과 가왕후보 결정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