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현우 트위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복면가왕'에 출연해 '캣츠걸' 차지연을 꺾고 가왕에 등극한 '음악대장'이 가수 하현우로 추정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다소 놀라운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끌고있다.

하현우는 지난해 5월 자신의 트위터에 '더 오래전 그날'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게재했다.
 
하현우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캐주얼한 야구 점퍼와 청바지를 입은 채 독특한 표정을 짓고있다. 탈색한 노랑색 머리스타일에서 나오는 반항아 이미지가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음악대장' 하현우 노랑머리 멋지다","'복면가왕','음악대장' 하현우 추억돋네",""'복면가왕','음악대장' 하현우 노래 들으니 속이 뻥 뚫리는 느낌" 등의 반응을 남겼다.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음악대장'이 5연속 가왕에 선정됐던 '캣츠걸'을 누르고 새로운 가왕의 자리에 올랐다.
 
'음악대장'은 넥스트의 '라젠카'를 폭발적인 고음으로 소화해내며 관객들과 패널들을 열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