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외부제공)
[미디어펜=황국 기자]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주류 브랜드 '금산 인삼주' 모델로 발탁됐다.
 
금산 인삼주 측은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최근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 무대를 오가며, 발랄한 이미지, MC 활동 등을 통한 지적인 이미지과 함께, 그의 노래들이 중장년층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어 금산 인삼주의 고급스러움과 대중화를 꾀하기 위해 트로트 가수 윤수현을 제품의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금산 인삼주 업체 관계자는 "사랑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윤수현씨와 금산 인삼주가 만나 고급스러움과 대중화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며 "윤수현씨가 금산주가 나아갈 세계적인 이미지를 전파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금산인삼주는 약효가 가장 뛰어난 5년근 이상의 인삼을 저온발효 시켜 1백일이 넘는 제조기일 동안 혼신의 정성으로 빚어낸 한국 대표 전통주로서, 1399년부터 계승되어 내려왔다. 기존의 인삼주와는 완전히 다른 제조 비법으로 만들어진 금산 인삼주는 그 건강 효과가 뛰어나고 세계 어느 주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전통과 품질을 자랑하는 명주다. 
 
뿐만 아니라 금산 인삼주의 한 관계자는 "중국 내 인기가 높은 윤수현을 모델로 삼아 금산 인삼주의 중국 수출을 활성화 하고 그녀의 다양한 이미지를 통해 금산 인삼주의 세계화를 계획하고 있어 대표광고모델로 뽑았다. 앞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윤수현 이제 주류광고까지", "주류는 인기의척도인데, 윤수현씨 기대하겠다", "부모님이 윤수현씨 좋아하는 데 모델을 하셨다니 금산인삼주 부모님 사드리고 싶다", "이번 선물은 금산 인삼주로 선택했다", "금산인삼주 최고인데, 앞으로 자주 마시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수현은 '천태만상, '꽃길'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