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타조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래퍼 놉케이가 신곡 '클라이막스'로 뜨거운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피처링을 맡은 실력파 보컬 훈제이와 무대에서 보여주는 완벽한 합이 '제2의 리쌍'을 연상시킨다는 찬사를 받으며 가요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터보 김종국이 놉케이와 훈제이를 극찬한 사실이 눈길을 끌고있다.
 
김종국은 놉케이의 '클라이막스' 디렉팅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다양한 조언을 했다.
 
그는 '클라이막스'를 듣자마자 감탄하며 바쁜 스케줄중에도 놉케이와 훈제이를 직접 지도하며 애정을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김종국은 놉케이와 훈제이를 자신의 중국 투어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시키기로 했다.
 
놉케이는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퀸코브라'로 대세 래퍼로 떠올랐으며 지난 22일 발매한 신곡 '클라이막스'에서는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놉케이의 '클라이막스'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솔직한 심정을 표현한 곡이다. 놉케이의 카리스마 넘치는 래핑과 곡 전반을 흐르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여기에 훈제이의 보컬이 어우러져 올 겨울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느낌을 극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