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블유엠컴퍼니 제공

[미디어펜 = 정재영 기자]박해진이 3일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이해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남다른 한복 맵시를 뽐내고 있다. 박해진은 다소곳하게 두 손을 모으고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를 보였다.

 

그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속에서 캠퍼스룩, 교복, 오피스룩 등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이다. 누리꾼들은 박해진이 "한복마저도 잘 어울린다"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박해진은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설날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2016년 한 해도 바라는 모든 것들 이루고 건강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기원하겠다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해진은 치인트에서 달달함과 싸늘함을 동시에 지닌 유정 역으로 열연. 연일 최고 시청률 기록의 견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