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기자]BMW드라이빙센터가 많은 고객들의 자동차 놀이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BMW코리아는 3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자사의 드라이빙센터 방문객이 2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 BMW드라이빙센터 방문객이 2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2014년 8월 정식 오픈 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BMW코리아

지난 2014년 8월 정식 오픈 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20만 번째 내방고객은 우승우씨와 강윤정씨 가족이다.

BMW코리아 측은 이번 20만번째 내방고객에게는 50만원 상당의 레스토랑 ‘테라쎄’에서의 점심식사와 BMW 익스클루시브 택시, 챌린지 A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현재까지 BMW 드라이빙 센터의 유료 드라이빙 프로그램 체험 고객은 약 3만2000명에 이른다.

BMW, MINI, BMW Motorrad가 함께하는 BMW 드라이빙 센터는 경험, 즐거움, 친환경을 주제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트랙과 전시장, 이벤트 홀, 주니어 캠퍼스 및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