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주 기자]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 시각디자인과는 지난달 진행된 '양주눈꽃축제'에 눈 조각 공모전에 참가해 인기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양주눈꽃축제' 눈 조각 공모전은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가 주최한 대회로 전국에서 예선을 걸쳐 단 5팀만 본선에 진출해 결선 대회를 진행했다.

   
▲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 시각디자인과는 지난달 진행된 '양주눈꽃축제'에 눈 조각 공모전에 참가해 인기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서울호서전문학교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 시각디자인과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에 원하는 실무능력을 키움으로써 2000년부터 16년간 78개 공모전에서 523번의 수상을 하고 있는 학과로서 삼성을 비롯해 MBC, DAUM 등 대기업으로 취업을 시키고 있는 학과다.

또한 이 학교 시각디자인과 재학생들은 그 동안 수많은 공모전에서 수상, 실력을 인정 받았다. 실제로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는 이 학교 재학생들이 학생으로서 드물게 수상, '서울시 디자인 100선'에 선정된 바도 있으며 100선 중 98점은 작가 및 디자인 회사의 작품이었다. 

서울호서전문학교 관계자는 "매년 평균 40여 명의 시각디자인과 재학생들이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기업의 눈 높이에 맞는 학생들을 양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호서전문학교 시각디자인 과정은 실무 중심 수업과 현장 중심수업을 바탕으로 100% 취업률 달성과 또한 비실기 전형으로100% 면접 선발로만 현재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