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웅환 신용회복위원회 사무국장.
[미디어펜=김재현 기자] 신용회복위원회 새 사무국장에 안웅환씨가 선임됐다.

신복위는 4일 이사회를 개최해 안웅환 금융감독원 국장을 신임 사무국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안 신임 사무국장은 금감원 비은행감독국, 저축은행서비스국, 인재개발원 등을 거쳐 대부업 검사실장을 역임했다.

안 사무국장은 1962년생으로 연세대 경제학 석사(금융공학)을 마치고 199년 금감원에 입사해 2002년 비은행검사국, 2004년 비은행감독국, 2009년 상호금융서비스국, 2010년 저축은행서비스국, 2012년 인재개발원 등에 금융감독 업무를 수행했다.